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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새 250㎜ 물폭탄 26건 침수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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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이현준기자]태풍 '모라꼿'이 소멸하면서 생긴 열대 저기압의 영향으로, 인천지역에 이틀새 250여㎜의 많은 비가 내렸다. 이 때문에 크고 작은 비 피해도 잇따랐다. 12일 인천시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인천지역엔 지난 11일부터 이날 오후까지 내린 비로 주택침수 등 총 26건의 비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1시께 인천시 서구 연희동 .. 이틀새 250㎜ 물폭탄 26건 침수피해 ..[경인일보=이현준기자]태풍 ..'모라꼿'이 소멸하면서 생긴 열대 저기압의 영향으로, 인천지역에 이틀새 250여㎜의 많은 비가 내렸다... 이 때문에 크고 작은 비 피해도 잇따랐다. .. ..12..이틀 새 인천지역엔 무의도의 경우 325㎜가, 강화군은 297㎜가 내리는 등 평균 25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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