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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의 수요돋보기] 텅 빈 강의실의 불을 왜 끄지 않았습니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강의가 끝나자 학생들이 몰려나왔다. 어림잡아 20명이다. 제각기 인사하고는 흩어지니 어느새 강의실이 텅 비었다. 그런데 웬일인가? 아무도 없는 강의실을 불빛이 환하게 비추고 있었다. 나가느라 바빠 강의실 불을 끄지 않고 학생들이 사라진 것이다. 최근 수도권 A대학교의 한 강의실에서 포착한 풍경이다. 이날 같은 대학교 단과대 두 건물을 돌.. 30일 오후 3시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그린캠퍼스로 지정한 수도권 소재의 B대학 단과대 건물 두 곳을 둘러봤다...환경부는 2011년부터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그린캠퍼스 조성 지원 사업을 추진, 지난해까지 총 40개 대학을 그린캠.. 전기 절감뿐만 아니라 식재 조성 등 친환경 캠퍼스 만들 수 있는 모든 활동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