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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나의 지구를 구해줘”… 기후변화주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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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용산구 이촌한강공원에서 열린 기후변화주간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나의 지구를 구해줘’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중 ‘지구를’이라고 쓰인 피켓을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명래 환경부 장관, 이은희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오른쪽부터)가 들고 있다. 이날 조 장관과 참석자들은 느릅나무, 이팝나무 등 나무 505그루를 심었다.. “SOS, 나의 지구를 구해줘”… 기후변화주간 개막 19일 서울 용산구 이촌한강공원에서 열린 기후변화주간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나의 지구를 구해..‘지구를’이라고 쓰인 피켓을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명래 환경부 장관, 이은희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오른쪽부터)가 들고 있다... 환경부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25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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