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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봄이 내린 울산의 도심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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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하천은 휴식처이자 소중한 자산 생태계 복원 불만족스러운 일부 구간 문제점 지속 관리해 시민의 사랑받길 이태철 egija@ksilbo.co.kr ▲ 조홍제 울산대 방재연구소장 유난히 춥고 길었던 지난 겨울 탓에 올 봄은 더욱 반갑고 따뜻하게 느껴진다. 이른 새벽 앞산에 오르면 향긋하고 촉촉한 소나무 향과 더불어 나뭇가지 사이로 .. 지난 10여 년 동안 수질개선과 생태공원 조성 등으로 오늘의 태화강이 있게 한 박시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싶다. ..지난해 무거천을 포함, 5개 도심하천에 대한 정밀조사 결과 수질개선과 더불어 생태계가 복원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수질도 개선되고 생태계가 좀 더 빨리 회복될 수 있을 것이다. ....수질이 아주 좋은 상태의 생물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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