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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수질개선사업소 최종 방류구 앞 오염심각 10여년간 방류수 배출 누적… 하천바닥 ‘오니’ 범벅[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염농도 기준치 이하지만 유지수 부족으로 수년간 쌓여 오염지표 붉은 실지렁이 발견 사업소 "법적 허용기준 준수 환경적 요인까지 관리 어려워" 환경단체 "농도 더 낮춰라" 울산시 울주군 언양수질개선사업소 최종방류구 앞 하천 바닥에 10여년간 쌓인 오니 때문에 일대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수질개선사업소의 방류수는 5.. 뜰채로 강바닥을 긁어내자 검은 진흙이 올라왔고 환경부 오염지표로 알려진 붉은 실지렁이도 곳곳에서 발견됐다.....환경단체는 언양수질개선사업소의 방류수 중 .."주변 환경을 고려해 방류수의 오염물질 농도를 더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일부 표면상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일 수는 있지만 주변 환경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것까지 관리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