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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재복원 본격화 … “장애인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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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복원 논의할 시민위원회 23일 발족 … 이상호 서울시의원 "이동약자에 위험천만"서울시가 청계천을 다시 복원하기 위한 시민위원회를 23일 발족하기로 한 가운데 재복원 논의과정에 장애인 등 이동약자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장애인 당사자를 위원회에 포함시켜 계획 단계부터 이동약자를 고려, 재복원을 설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박원순 서울.. 청계천 재복원 본격화 .. 위원회는 환경·생태 전문가 10명과 문화·도시 전문가 10명, 행정2부시장 등 공무원 4명과 시의원 1명까지 총 25명으로 구성돼있다... 또 지난 17일에는 장애인 이동편의 개선을 위한 도시환경을 만들겠다며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서울광장 등 시청 주변을 살피며 장애인들이 느끼는 문제점을 직접 들었다.서울시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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