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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산으로 바뀐 고속도 녹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기도내 고속도로 주변 녹지대의 비탈면들이 시멘트산으로 전락하고 있다. 다시 말해 한국도로공사의 편리함이 추구한 결과물이다. 중부일보가 보도한 도내 고속도 녹지 비탈면의 실태는 그야말로 환경은 저리 가고 없는 껍데기만 남은 공법으로 메운 흔적만 엿보이고 있다. 소위 시멘트로 표면을 처리하는 쇼크리트 공법을 적용한 탓이다. 이 공법은 환경부 등 전문기관에.. 이 공법은 환경부 등 전문기관에서 자연환경훼손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면 제한적으로도 꺼리고 있다... 그럼에도 도공이 이 공법을 사전환경영향평가도 없이 남용하고 있는 현실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환경.. 당장에 넘어갈 사정이라도 큰 틀에서 보면 분명 환경과 역행하고 있는 이러한 일들이 매번 계속되어서는 곤란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