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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 17년 만에 4월 첫 발생[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올해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17년 만에 처음으로 4월에 발생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면서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대개 6월에 첫 환자가 발생한다. 4월 발생은 2000년 법정감염병 지정 이후 처음이다. 이 감염병은 치사율이 50%가 넘기 때문에 해산물 생식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경기도 안양의 52세 남자가 지.. 비브리오패혈증 17년 만에 .. 실제로 질본 산하 전국 검역소 11곳과 인천 등 보건환경연구원 2곳이 바닷물 온도를 측정해보니 2월 해수온도 8도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3도보다 높았다... 또 해양환경관리공단이 여수 연안 표층 5곳의 해수 온도를 추적했더니 1997~2001년과 2005~2009년 7.2도에서 2012~2016년 7.6도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