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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회의 ‘화력발전소 가동 중단안’에 산업부 난색[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기후환경회의)가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맞서는 해결책으로 ‘석탄화력 발전소 가동 중단’을 제시하자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가 “에너지 수급 현실을 외면한 급진적인 방안”이라며 제동을 걸고 나섰다. 산업부는 16일 기후환경회의의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방안’과 관련해 “전력 수요가 많은 겨울철에 석탄화력 가동을 단번에.. ‘화력발전소 가동 중단안’에 산업부 난색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기후환경회의)가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맞서는 해결책으로 .. 이렇게 되면 석탄발전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의 37%에 달하는 2500t이 줄어든다는 게 기후환경회의의 전망이다. ..산업부는 18일 기후환경회의 제1차 정부협의체 회의에서 이런 입장을 공식적으로 전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