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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앞바다 고기 씨가 마른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영광 한빛원전 앞 바닷고기 씨가 마르고 있다. 원전 취수구에서 유입 물질을 차단하는 스크린에 치어 등 어류가 하루에도 30만∼300만 마리씩 부딪혀 죽고 있기 때문이다. 원전은 원자로를 식히는 용도 등으로 취수구를 통해 바닷물을 엄청난 속도로 끌어들이고 있으며 연간 해수 사용량은 115억t이 넘는다. 어종 및 개체수 감소로 영광지역 어민들은 원전 가동.. 한빛원전 앞바다 고기 씨가 마른다 영광 한빛원전 앞 바..‘한빛원전 주변 일반환경 조사 및 평가보고서(한빛원전 환경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원전 취·배수구 등 5개 지점을 조사한 결과, 채집된 어류는 3835마리로 집계됐다... 이는 한빛원전 6호기 취수구를 계절별로 20분씩 총 80분간 돌려 채집, 분석한 한빛원전 환경보고서를 토대로 계산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