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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갑질" vs "정상적 협의 절차" 오색케이블카 끝없는 갈등[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환경부 반대로 좌초 위기에 몰렸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지난해 말 행정심판으로 다시 추진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후속 조치인 환경영향평가 보완을 놓고 환경부와 양양군이 갈등을 빚으면서 또다시 제동이 걸렸습니다. 송세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설악산 오색에서 해발 1,480m 끝청까지 3.5km를 잇는 오색 케이블.. 그런데 이번에는 후속 조치인 환경영향평가 보완을 놓고 환경부와 양양군이 갈등을 빚으면서 또다시 제동이 걸렸습니다. ....환경영향평가 보완을 둘러싸고 환경부와 양양군..지역 주민들도 청와대와 환경부 항의 집회 등 대응 수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환경부는 환경영향평가 보완 요구는 전문가 의견 등에 따른 정상적인 협의 절차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