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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종 황금박쥐 8년째 집단 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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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 희귀종인 황금박쥐가 8년째 함평군 폐금 동굴에서 집단 동면한 사실이 확인돼 생태계의 보고임을 입증했다. 　함평군에 따르면 천연기념물 452호이자 환경부가 멸종 위기 동물 제1호로 지정한 희귀종인 오렌지색 황금박쥐(학명 붉은박쥐) 160여마리가 대동면 덕산리 폐금동굴 등 3개 동굴에서 겨울잠에 들어간 것을 확인했다. 　몸 길이 4.3~5.7㎝로 .. 희귀종 황금박쥐 8년째 ..　함평군에 따르면 천연기념물 452호이자 환경부가 멸종 위기 동물 제1호로 지정한 희귀종인 오렌지색 황금박쥐(학명 붉은박쥐) 160여마리가 대동면 덕산리 폐금동굴 등 3개 동굴에서 겨울잠에 들어간 것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다각적인 친환경 시책을 펼쳐 나비와 곤충이 살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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