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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댐 공사 수중케이블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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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댐 공사 수중케이블 훼손 4가구 전자제품 가동 중단 불편” 마을 주민 주장 2010년 07월 08일 (목) 최경식 공사과정에서 업체 실수로 수중케이블이 끊어져 인근 마을 주민 4가구가 가전제품의 가동이 중단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7일 춘천시 소양강댐 부근 마을 주민 A(55)씨는 소양강댐 선택취수공사.. 7일 춘천시 소양강댐 부근 마을 주민 A(55)씨는 소양강댐 선택취수공사현장의 암반 등 공사자재를 수중에 매립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사비를 들여 설치해 놓은 수중 케이블을 훼손해 전화, 컴퓨터 등의 작동이 되지 않아 불편과 손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사전에 공사관계자에게 수중에 케이블이 매립돼 있는 만큼 주의를 부탁했지만, 귀 기울여 듣지 않았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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