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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나간 제설차 갇혔다"…재난문자도 늦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어제(6일) 눈이 내린 지 얼마 되지 않아 수도권은 겨울왕국처럼 하얗게 변했습니다. 도로에 차들이 멈춰 서면서 눈을 치워야 할 제설차량까지 함께 발이 묶였고, 재난 문자도 제때 오지 않으면서 사람들은 길 위에서 몇 시간을 그냥 보내야만 했습니다. 도시가 마비될 만큼 왜 이렇게 대응이 늦어진 건지, 이 내용은 한소희 기자가 취재.. "뒤늦게 나간 제설차 갇혔다"…재난문자도 늦었다 ..<앵커> .. .. .. .. .. ..어제(6일) 눈이 내린 지 얼마 되지 않아 수도권은 겨울왕국처럼 하얗게 변했습니다... 도로에 차들이 멈춰 서면서 눈을 치워야 할 제설차량까..서울시는 폭설 가능성에 대비하지 않고 염화칼슘 사전 살포 조치만 했습니다...▶ 폭설에 마을 고립…시내버스 운행도 중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