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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도 '메르스' 뚫렸다… 격리조치 없어 감염 우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 금천구에 이어 양천구에서도 서울시가 자체 확진한 2번째 환자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환자의 동선은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가 파악 중이다. 이 환자는 지난 4일부터 몸살 증상을 느꼈지만 9일 확진 판정을 받을 때까지 격리되지 않아 4차 감염이 우려된다. 9일 서울 양천구에 따르면, 신월1동에 .. 양천구도 ..'메르스' 뚫렸다… 격리조치 없어 감염..9일 서울 양천구에 따르면, 신월1동에 거주하는 A씨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이날 오후 3시 30분 메르스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가 병원을 옮긴 당일 양천구는 그 검체를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오후 1시 30분 양성 판정을 하고, 두 시간 후인 3시 30분에 확진 판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