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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생태파괴지수’ 조사‥지자체로는 처음 ‘생태발자국’ 측정[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기도 수원시는 25일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생태파괴 수준을 면적으로 환산해 나타내는 ‘생태발자국(Ecological Footprint)’ 지수를 측정해 발표하기로 했다. 생태발자국은 인류의 자원(에너지·식량·원자재)생산이나 쓰레기 처리 등에 소요된 토지의 면적을 나타낸 것이다. 수치가 높을 수록 자연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생태파괴지수’라고도.. 수....환경단체 등과 공동으로 실시되며,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생태를 얼마나 훼손하고 있는가를 조사하기 위한 표본 설문조사도 이뤄진다. ..“생태발자국은 우리의 환경이 얼마나 훼손됐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지표”라며 ..“지자체가 이를 활용하면 지역 내 환경훼손 정도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고, 현실적인 복구 계획을 세워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