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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김웅 "환경부 '댐 관리 조사위', 친정부로 꾸려 '답정너' 돼"
김웅 "환경부 '댐 관리 조사위', 친정부로 꾸려 '답정너' 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최근 집중호우 당시 발생한 댐 방류 피해 책임을 규명할 환경부의 '댐 관리 조사위원회'가 주민 참여 없이 친정부 인사로 꾸려져 공정성을 잃었다는 비판이 나왔다. 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댐 관리 조사위와 사전조사팀 소속 인사 11명은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 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댐 관리 조사위와 사전조사팀 소속 인사 11명은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연구용역 49건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 장관이 지역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겠다고.."친문(친문재인)·친환경부 인사로 구성해 독립성과 객관성을 모두 상실한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