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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사르 총회 오늘 폐막 / '반짝 행사' 끝나자 습지委 없애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남 창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0차 람사르 협약 당사국총회가 4일 막을 내린다. 이번 람사르 총회는 습지 보전이 인간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필요하다는 국제적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총회장 밖에서는 연안 습지 매립과 국가습지심의위원회 폐지 등 람사르 총회 취지와 어긋나는 한국 정부의 습지정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됐다. ◇국가습지.. ..환경부에 따르면 국가습지심의위원회가 람사르 총회 이후 폐지 수순을 밟는다...국가습지심의위원회는 환경부·국토해양부·산림청·문화재청 등으로 분산된 습지 관리 기능을 조정하기 위해 환경부 산하에 설치된 자문기구다... 6개 정부 부처, 부산시 등 8개 지방자치단체, 환경단체, 습지 전문가 등 30명으로 구성됐다...환경.. 환경부 나정균 지구환경과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