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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연 방폐물 이송중단...2035년 반출계획 차질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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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의 핵종 분석 오류 등 총체적 관리 부실로 방사성폐기물 이송 중단 사태까지 빚어지고 있다. 연구원 내에서 매년 360드럼씩 발생하고 있는데, 2035년 반출 계획에도 차질이 우려된다. 1일 원자력연에 따르면 현재 보관된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은 2만 1000드럼이다. 원자력연은 1년에 1000드럼씩 경주 방폐장으로 이송하고 있지만 매년 .. 원자력연 방폐물 이송중단...2035년 반출계획 차질우려 한국원자력연구원의 핵종 분석 오류 등 총체적 관리 부실로 방사성폐기물 이송 중단 사태까지 빚어지고 있다... 연구원 내.. 유성 민간원자력시설환경·안전감시위원회는 .."핵종 분석 오류 등에 대한 원인을 찾아 한국 원자력환경공단(KORAD)과 후속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환경공단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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