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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철새 ‘창원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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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1,C,200}지난 17년간 한강하구의 천연기념물 재두루미를 비롯한 철새들의 사진촬영을 통해 생태보호에 앞장서 온 (사)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윤순영 이사장의 작품이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제10회 람사르 총회에 초대됐다. 2천㎞의 여정 한강하구 재두루미, 17년의 기록’이란 제목으로 마련된 이번 윤 이사장의 초대사진전에는 그동안 윤 이사장이 카메라에.. 한강..이 사진전을 방문하면 재두루미가 한강하구 홍도평을 찾는 지에 대한 궁금증을 푸는 계기가 될 것이며 한강하구 습지의 우수성과 생태의 중요성을 전 세계인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9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김포시 하성면 시암리 습지에 2천여마리가 월동했던 재두루미가 서식지 파괴로 90년대초엔 겨우 7마리만이 홍도평을 찾았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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