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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문제점 보완·국민 설득도 정부 몫이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정치·사회적 갈등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민들 사이에 찬반 논란이 적지 않은 터에 정치권에서는 야당이 6월 지방선거 공격거리로 들고 나왔다. 천주교계에서 이 사업이 자연 환경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것이라며 중단을 촉구하자 정부·여당이 해명하고 나서는 등 갈등이 한층 가열되는 양상이다.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여·야가 4대강 .. ..환경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것이라며 중단을 촉구하자 정부·여당이 해명하고 나서는 등 갈등이 한층 가열되는 양.. 22조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국책사업의 계획이 너무 급하게 수립됐고, 환경영향평가도 불과 몇 개월 만에 초스피드로 이뤄졌다... 정부가 지난해 말 서둘러 착공 테이프를 끊었지만 일부 환경단체와 시민단체, 야당에서는 계속 문제를 제기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