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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람사르 개최가 무색해지는 습지훼손 실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부산 울산 경남지역 습지 3곳 중에 2곳꼴로 크게 훼손되고 있거나 사라질 위기라고 한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이들 지역 200개 습지에 대한 실태조사보고 결과다. 습지의 자연환경과 훼손정도 등을 살펴봤더니 전체 66%인 131개가 보전책을 세우지 않으면 머잖아 자취를 감추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불과 1주일 전 람사르총회를 우리 지역에서 개최했다는 사실..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이들 지역 200개 습지에 대한 실태조사보고 결과다... 모범적인 친환경국가로 거듭나야 할 무거운 책임감을 더 느끼게 된다... 포스트람사르계획을 친환경정책중심으로 착실히 이행해 가는 길밖에 없다.....환경정책이 획기적으로 달라졌다면 그것만으로도 평가받을 만하다. ..습지보전은 우리 사회의 환경수준을 가늠하는 잣대다.....환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