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환경산업 실증화단지 논란대상 안 된다
환경산업 실증화단지 논란대상 안 된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부가 수도권매립지 부지에 추진중인 '환경산업 실증화 단지'조성 사업을 둘러싸고 서울시와 인천시 등 자치단체간 갈등이 첨예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가 환경산업 실증화 단지를 '수도권매립지 사용기한 연장 카드'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인천시가 발끈하고 있는 것이다. 미래 환경산업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중인 '환경산업 실증화 단지'조성 사업.. 환경부는 국립생물자원관, 국립환경과학원 등이 입주한 서구 종합환경연구단지 인근 18만㎡ 부지에 2016년까지 환경관련 기술개발 기업들의 연구 지원을 위한 환경산업 실증화 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환경관련 국책 연구기관이 들어가있는 종합 ..그런데 이같은 미래지향적 환경 프로젝트가 수도권매립지 사용기한 연장 문제와 맞물려 난항이 우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