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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사업 핑계로 소나무 장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일부 사업장 수익만 챙기고 2년여 넘게 나대지로 방치 환경오염 저감시설도 안갖춰 태양광 발전사업장의 환경관리 실태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 원주지방환경청은 도내 태양광 발전 사업장 17개소에 대한 실태를 지난 1, 2일 이틀간 점검한 결과 공사가 진행 중인 8개 사업장에서 환경관리를 엉망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일부 사업.. ..환경청은 도내 태양광 발전 사업장 17개소에 대한 실태를 지..이들 사업장 이외에도 공사가 진행중인 대부분의 사업장이 침사지와 가배수로 등 환경오염 저감시설 없이 공사를 하는 한편 임목폐기물도 사업장 내에 방치하는 등 환경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지방환경청은 태양광발전소 조성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협의 기준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