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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메모]환경단체 배제한 ‘그들만의 토론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25일 서울 불광동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에서 열린 ‘환경평가제도 개선 토론회’. 사전환경성검토와 환경영향평가의 2단계로 운영되는 환경평가제도의 일원화를 앞두고 환경부가 마련한 자리다. 토론회에는 전국의 환경영향평가 대행업체와 기업체 관계자, 공무원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그러나 160여명의 참석자 가운데 환경단체 관계자는 단 2명에 불과했다... 사전환경성검토와 환경영향평가의 2단계로 운영되는 환경평가제도의 일원화를 앞두고 환경부가 마련한 자리다...“환경평가제도 간소화를 반대해 온 환경단체를 배제한 ..환경영향평가 간소화가 각종 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환경 파괴 가속화를 염려하는 환경단체 의견은 의당 반영돼야..“환경부가 이렇게 환경단체를 소외시킨 적은 지금까지 없었다”고 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