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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잉어 “알 낳을 곳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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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살 수 있게 해주세요.”최근 서울 중랑천 상류에는 잉어들의 소리없는 외침이 울려퍼지고 있다. 산란기를 맞아 중랑천 상류로 거슬러 올라왔지만 알 낳을 곳이 없어 헤매고 있는 잉어떼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5일 오후 노원구 창동 창동교 아래 100m 지점. 강변 가까운 얕은 물에 어른 팔뚝만한 잉어 100여마리가 헤엄치고 있었다.. 중랑천 잉어 ..“알 낳을 곳이 없어요” ..“우리도 살 수 있게 해주세요.”최근 서울 중랑천 상류에는 잉어들의 소리없는 외침이 울려퍼지고 있다... 산란기를 맞아 중랑천 상류로 거슬러 올라왔지만 알 낳을 곳이 없어 헤매고 있는 잉어떼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5일 오후 노원구 창동 창동교 아래 100..서울환경연합 이철재 팀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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