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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찾아가는 생물자원관' 7개역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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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기자/wykim@joongboo.com 노루와 쇠부엉이, 붉은 박쥐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자생 생물들을 공항철도 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레일공항철도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2월27일까지 공항철도 7개 역사에서 ‘찾아가는 생물자원관’ 전시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 공항철도, ..'찾아가는 생물자원관' 7개역서 전시 김원용기자/wykim@joongboo..한편 인천 서구에 위치한 국립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 생물자원의 체계적인 수집 및 발굴과 보존 관리를 위해 2007년 3월 설립된 환경부 소속 기관으로, 소장한 표본수가 총 175만여점, 전시 표본도 6천500여점에 달해 한반도의 생태계를 한 곳에서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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