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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한 수재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졸지에 집을 잃은 이재민들은 대피소에서 새우잠을 자면서 막바지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하지만 완전 복구에는 앞으로도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보도에 최대식 기자입니다.○기자:서울 휘경동과 이문동의 반지하 주택에 사는 주민들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 지 그저 막막하기만 합니다. 어른 키만큼 차오른 물 때문에 젖은 벽을 말리느라 때.. 막막한 수재민 ..◎앵커:졸지에 집을 잃은 이재민들은 대피소에서 새우잠을 자면서 막바지 복구 작업에 구슬땀.. 어른 키만큼 차오른 물 때문에 젖은 벽을 말리느라 때 아닌 온풍기까지 동원됐습니다.못쓰게 돼 버린 가재도구와 쓰레기를 한 곳에 모으고 그나마 덜 망가진 살림살이와 옷가지를 말려보지만 한숨만 나옵니다.며칠째 치우지 못한 쓰레기 더미도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