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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녹색기업에서 특정유해물질 배출 논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남 여수국가산단 일부 ‘녹색기업’에서 특정수질 유해물질을 배출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전남도의회 천중근 의원은 13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수산단 녹색기업 2곳을 포함한 3곳에서 배출한 특정수질유해물질이 허용기준치 이하이지만 배출자체가 문제가 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출한 특정수질 유해물질은 구리, 납, 비소, 벤.. ..환경부가 전국 44개 기업에 대한 조사결과 여수산단 3개 기업도 이 물질을 배출한 것으로 드러..천 의원은 이어 여수산단 21개 기업을 환경부가 녹색기업으로 지정, 일정기간 환경 관련 점검을 면제해 주는 방식도 이번에 개선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환경부가 배출됐다고 발표한 물질들은 전남도나 공인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검사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