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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지자체 도넘은 공직기강 해이… 잇단 비위행위로 중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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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기초자치단체들의 공직기강 해이가 도를 넘어섰다. 청양군 공무원들이 건설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부적정 행위를 벌여 징계를 받았으며, 태안군에서도 시설물 사용허가 부적정 등의 문제가 잇따르고 있다. 27일 충남도 감사위원회 발표한 감사결과 자료에 따르면 청양군 비봉면 강정리 폐석면광산 개발과 관련 도와 청양군 해당 부서에 대한 특별 감사를 벌.. 충남 지자체 도넘은 공직기강 해이… 잇단 비위행위로 중징계 충남도 기초자치단체들의 공직기강 해이가 도를 넘어섰다... .. ..청양군 공무원들이 건설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부적정 행위를 벌여 징계..또한 해수욕장 내 음용수 관리에서는 구례포 해수욕장 소재의 지하수 3개 시설을 2009년 준공이후 수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아 음용 부적합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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