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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자산공사, 장애인 고용 의무? 돈으로 때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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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은 22일 신용보증기금과 자산관리공사 등 금융 공공기관들이 장애인 의무고용 할당률(3%)을 달성하지 못해 매년 수천만~1억여원의 부담금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자산관리공사의 경우 2013년(달성률 1.5%) 부담금 8425만원, 2014년(1.66%)로 부담금 1억4395만원을.. ..공기관들이 장애인 의무고용 할당률(3%)을 달성하지 못해 매년 수천만~1억여원의 부담금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 .. .. .."장애인 고용 의무가 부여된 공공기관이 의무를 다하지 않고 돈으로 때우는 식은 큰 문제"라며 .."관련법에 따라 장애인근로자의 고용문제를 함께 해결해나가야 할 공공기관의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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