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물관리 일원화’ 5개월 지났는데… 여전히 수질 따로 수량 따로 관리
‘물관리 일원화’ 5개월 지났는데… 여전히 수질 따로 수량 따로 관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기 여주시 삼합교 중간지점에는 두 개 구조물이 2차로 도로를 두고 비스듬히 마주 본 채 설치돼 있다. 1일 오후 삼합교의 남쪽에는 기다란 파이프가 다리 아래쪽으로 내려와 청미천과 맞닿아 있었다. 삼합교 북쪽에는 갈색 지붕에 흰색 벽으로 된 작은 구조물이 있었다. 남쪽 구조물은 수질측정소의 채수(採水)시설이고 북쪽 구조물은 수위관측소다. 채수시설.. ..환경.. 그나마 6월 국토교통부의 수자원 기능을 환경부로 이전하는 정부조직법이 통과되면서 국토부 산하 수자원공사가 환경부 산하로 이전했다.....환경부로 통일된 것이다... 환경부는 아직까지 두 기관 업무 통합을 두고 구체적 일정을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 만약 물 관리에서 수질에 방점이 찍힌다면 환경공단이 물 관리 일원화의 주도권을 쥘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