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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불 발생·피해면적 전년 대비 줄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올해 들어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 발생건수와 피해면적이 각각 9.3%, 3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은 지난 1월부터 이달 20일 현재까지 산불은 294건이 발생해 207㏊의 피해를 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24건, 327㏊보다 크게 감소한 수치다. 산림청은 올해 건조특보 발효일수가 느는 등 산불 발생 위험이 컸음에.. 올해 산불 원인은 쓰레기 소각이 70건으로 가장 많았고 논·밭두렁 소각(67건), 입산자 실화(62건), 담뱃불 실화(13건), 성묘객 실화(12건), 건축물 화재(11건) 등이 뒤를 이었다. ....쓰레기 소각이나 논·밭두렁 소각이 산불의 주원인으로 드러남에 따라 이달부터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놓아 산불이 발생한 것을 목격해 신고한 사람에게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