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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길안천 옆에 건설폐기물장 웬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낙동강 지류로 지역 주민들의 식수원으로 연결되는 청정 하천인 길안천 주변에 건설폐기물 처리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어서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27일 안동시에 따르면 2009년 한 건설 폐기물 처리업체가 안동시 임하면 고곡리 8500㎡의 부지에 폐콘크리트와 폐아스콘 분쇄 공장을 건립하겠다며 시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폐기물 처리 시설이 들어설 .. 이에 시는 지난 5월 이 업체가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사전 환경성 검토가 누락됐다며 보완을 요구했다... 시는 업체가 환경 검토 보고서를 제출하면 대구지방환경청에 보내 재검토할 방침이다. ....환경 사과 재배단지로 지정돼 있는데, 폐콘크리트 분쇄 공..“시설이 들어서면 환경오염을 유발하지 않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해 주민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