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반환 늦어지는 ‘캠프롱’ 부작용 확산 우려
반환 늦어지는 ‘캠프롱’ 부작용 확산 우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옛 주한미군기지 캠프롱 부지의 원주 반환이 장기화되면서 토양오염 확산 우려 등 부작용이 가중되고 있다. 원주시는 그동안 캠프롱 부지 반환을 위해 국무조정실,국방부,환경부 등 관련부처를 방문해 조기 반환 당위성을 거듭 제시해 왔다.그러나 오염된 토양의 복원 비용을 국방부가 부담하느냐 아니면 미군측이 맡느냐를 놓고 정부 부처 간 이견이 지속되며 반환 역.. ..환경부 등 관련부처를 ..이처럼 토양오염 정화가 미뤄지면서 캠프롱 내 토양오염이 부대 밖으로 확산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안규백 국회의원이 환경부로 부터 받은 ..특히 이에 대해 한국환경공단은 캠프롱의 경우 내부 오염원 정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외부 오염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 모니터링 및 관리가 요구된다는 입장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