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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생산에서 폐기까지 소모된 물의 양 표시 ‘물발자국’ 첫 시행[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절수형 양변기·트롬세탁기·비타500 등 10개 제품 인증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제품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소모된 물의 양 등을 표시하는 ‘물발자국’이 처음으로 제품에 부여된다. 환경부는 오는 2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물발자국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국내 10개 제품에 인증을 부여한다고 24일 밝혔다. 물발자국 인증이.. 환경마크가 품질이나 환경기준을 만족해야만 부여되는데 비해, 환경성적지표는제품이나 서비스의 전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수량적으로 표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특별한 인증기준은 없다...‘제품환경발자국’(PEF)에 미리 대응해 제품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환경부는 설명했다.....환경에 영향을 적게 미치는 제품을 쉽게 확인해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