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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흙탕물 유입업체 12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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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흙탕물 유입업체 12곳 적발 도암댐 상류 2003년 05월 16일 (금) 【평창】 도암댐 상류 수해복구공사를 추진하면서 흙탕물 저감시설없이 공사를 해 하천에 흙탕물을 유입시킨 공사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도는 15일 지난 6∼9일 3개반 6명의 특별단속반을 구성, 도암댐 상류 송천과 횡계천 차항천 갈골천 용산천 등 지류의 흙탕물발생사업장 .. .. 등 지류의 흙탕물발생사업장 42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 흙탕물저감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수해 복구공사를 해 흙탕물을 하천에 유입시킨 12개 현장을 적발, 사법기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도는 하천변 토목공사시 해당 시군의 환경부서와 흙탕물 저감대책을 협의하도록 하고 공사중인 현장에 대해서는 저감시설의 설치와 운영이 적정한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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