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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난데없는 11월 적조‥10년 만에 처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ANC▶ 이례적으로 포근한 늦가을 기온 때문에 남해안에 난데없이 적조가 발생했습니다. 남해안의 11월 적조 현상은 10년 만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상훈 기자입니다. ◀VCR▶ 경남 통영 앞바다. 푸른빛을 띠어야 할 바다가 흑설탕을 뿌려 놓은 듯 진갈색으로 변했습니다. 굴어장이 있는 근처 다른 바다도 마찬가지. 수온을 측정해 봤습니다. 오후 5시인데도.. 남해안 난데없는 11월 적조‥10년 만에 처음 ..◀ANC▶ 이례적으로 포근한 늦가을 기온 때문에 남.."장기간 이렇게 적조를 일으킬 경우 굴이 먹이를 못 먹어서 영양상태가 좀 불량하다든가..." 수산과학원은 수온이 내려가면 적조가 점차 줄어들겠지만 신항만과 거가대교 같은 대형공사가 바다환경에 영향을 줘 발생했을 가능성에 대해 정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