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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국립공원관리공단‘지리산 횡단道’ 통제 논의 본격[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파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지리산 횡단도로의 이용 통제를 둘러싼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4월 중 전문기관에 지리산 횡단도로 주변 교통 및 환경 영향에 대한 조사 용역을 맡겨 이 도로가 지리산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횡단도로 이용 차량이 급증하면서 지리산 생태.. ..환경파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지리산 횡단도로의 이용 통제를 둘러싼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도로가 속한 전북 남원시와 전남 구례군은 산악 궤도열차 설치도 대안으로 거론하고 있으나 엄청난 비용과 또 다른 환경 파괴 논란이 예상된다... 이 때문에 지리산생명연대 등 환경단체와 산악회 등에서 10여 년 전부터 폐쇄를 요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