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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불산 年총량 기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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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민적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불산에 대한 총량규제 논란이 뜨겁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충북도내 전자부품 제조업체 등은 2010년 한해동안 불산으로 불리는 플루오르화 수소 2만9400여㎏을 대기중에 배출했다. 플루오르화 수소는 물에 녹여 반도체 소재의 찌꺼기를 제거할 때 사용된다. 배출업체는 청주 4곳, 음성 2곳, 증평 1곳으로 대부분 반도체 등 .. 충북 불산 年총량 기준없다 ..[청주]국민적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불산에 대한 총량규제 논란이.. 도는 현재 불산배출 총량기준은 없으나 관계전문가의 자문을 받은 후 총량제 도입여부를 환경부에 건의하는 것을 신중히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충북도, 시·군, 보건환경연구원과 합동으로 불산, 디클로로메탄 등 유해화학물질 관리 실태를 특별점검할 계획"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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