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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첫 동네’ 역사 속으로…심원마을 ‘철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멘트> 지리산 고지대에 있어 '하늘아래 첫 동네'로 불리는 '심원마을'이 철거됐습니다. 마을이 사라진 이유는 여느 산골마을처럼 사람들이 도시로 떠나서가 아니라, 관광명소가 되면서 훼손된 자연을 지키기 위해서 주민들이 이주를 결심했기 때문인데요. 삶의 터전까지 기꺼이 내놓은 사람들 덕분에 자연의 품으로 돌아간 심원마을을 박영관 기자가 취재했.. ‘하늘 아래 첫 동네’ 역사 속으로…심원마을 ..‘철거’ ..<앵커 멘트> ....환경오염도 심각해졌습니다. ..(지리산)심층부에 들어오지 못하고 바깥쪽에 있을 정도로 동물들이 서식하는데 좋은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반야봉, 노고단, 만복대에 둘러싸인 이 지역에 야생 동식물이 자연스럽게 유입될 수 있도록 서식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