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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 터서 강산 살리자…"4대강 보 서너 개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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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가 금강산과 영산강 다섯개 보 중 세 개는 해체해야한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앵커 ▶ 이명박 정부가 예산 22조 원을 투입해 4대강 사업을 벌였지만, 부작용이 크다는 비판이 컸었는데요. 수문을 개방했을 때 수질이 개선되고 생태계가 복원돼 오히려 경제적 이득이 컸다는게 위원회의 판단입니다... 물길 터서 강산 살리자…"4대강 보 서너 개 해체" ..◀ 앵커 ..▶ .. ..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가 금강산과 영산강 다섯개 보 중 세 개는 해체해야한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환경부는 최근, 금강과 영산강 보의 수문을 개방한 결과 강물의 자정계수가 금강은 8배, 영산강은 최고 10배 가까이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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