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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쓰레기로 에너지 뽑고 외화 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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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일해 보면 생활쓰레기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쓰레기 매립장이 지구를 깨끗하게 한다는 보람도 남다르고요.” 대구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 대구환경자원사업소 정병근 소장(56)은 20일 “쓰레기가 바로 자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대구시민 250만 명이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는 생활쓰레기(음식 쓰레기 제외)는 하루 800여 t. 수거차량.. 대구시, 쓰레기로 에너지 뽑고 외화 벌고 ..“여기서 일해 보면 생활쓰레기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쓰레기 매립장이 지구를 깨끗하게 한다는 보람도 남다르고요.” 대구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 대구환경자원사업소 정병근 소장(56)은 20일 .. 수거차량이 대구환경자원사업소(59만 m²·약 18만 평)로 옮겨 처리한다... 대구시 최해남 환경녹지국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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