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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관리 패러다임 바꾸자"…사업장 참여 독려 팔 걷은 환경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환경부가 미세먼지,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을 통합 관리하는 '통합환경관리제도'를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도 시행 2년째를 맞았지만 통합환경허가 승인을 받은 사업장은 2곳뿐일 정도로 업계가 요지부동인 상황에서 환경부는 민관 협의체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허가 업무를 지원해주고 있다.. 이들 사업장은 전체 사업장 수의 1% 정도지만, 환경오염물질 배출량은 전체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환경부로부터 통합환경허가서를 받은 사업장은 2곳에 불과하고, 허가 검토가 진행 중인.. 기업 관계자뿐만 아니라 환경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단체와 함께 매월 협의회를 열고, 필요 시 수시로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