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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북측간석지 개발 불가 연구용역[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시흥】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시화호 북쪽간석지 매립사업이 해양환경파괴와 철새 서식지 훼손과 대기오염 악화 우려가 높다는 용역결과가 나왔다.6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5일 시화호 해양 생태계 복원에 역행하는 해양매립은 배제돼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시화 멀티테크노밸리 건설사업 환경영향 평가서’ 검토 의견을 경인지방환경청에 제출.. ‘시화 멀티테크노밸리 건설사업 환경영향 평가서’ 검토 의견을 경인지방환경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연구원 관계자는 ..“공단 조성 예정지는 대기질이 악화된 대기환경규제지역으로 이미 모든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연간 환경기준치를 초과하고 있고, 질소산화물 농도도 타지역에 비해 매우 높아 공단 조성 강행시 대기오염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연구원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