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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기온상승 효과, 온대 중·북부 두드러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봄철 기온상승효과가 온대 중·북부지역에서 더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봄꽃 개화시기가 무질서하게 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4~5월의 기온상승효과가 온대 남부보다 중북부지역에서 더 두드러졌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국립산림과학원 생태유전팀은 아까시나무 개화가 가장 빨랐던 2.. ..기후변화로 봄꽃 개화시기가 무질서.. 이번 연구결과는 기후변화 현상들을 고려했을 때 소나무 등 온대 중·북부지역 나무들에 대한 장기 기후변화적응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국립산림과학원 임목육종과 이재천 박사는 ..“기후변화 적응력을 강화하는 뜻에서 생물기후학적 특성을 감안, 여러 동식물들에 대한 조사?분석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