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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날까지 아이들위해 온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전=중도일보] 김기수 아산 동신初 교장 정년 앞두고 환경개선 앞장 “첨단을 추구하는 시대만큼 교육도 급변하고 있지만 그래도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인성교육이 바탕이 돼야 합니다." 김기수(62·사진) 아산시 동신초등학교 교장은 정년을 불과 6개월여 밖에 안 남겨뒀지만 요즘 새로운 일을 벌이고 있다. 도로변에 위치한 학교 여건상 무엇보다 조경사업이.. “떠나는 날까지 아이들위해 온힘” ..[대전=..정년 앞두고 환경개선 앞장 ..얼마 남지도 않은 교직생활 끝 무렵에 그냥 편히 지내라는 주변의 권고도 있었지만 떠나는 날까지 어린 새싹들의 교육환경을 조금이나마 개선시켜주고 싶기에 이 운동을 시작했다. ..“떠나는 순간까지 어린 새싹들이 편하게 공부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마련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