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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워야 할 금강'…쓰레기 불법 소각에 '몸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금강 둔치옆에 쓰레기가 불법으로 소각되고 있다.[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옥천군 금강과 대청호 주변에서 쓰레기 불법 소각이 상습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단속이 시급하다. 특히 옥천군 동이면 적하리 금강 변에 '아름다운 금강을 깨끗하게 후손에게 물려줍시다'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음에도 차량 1대 분량의 쓰레기가 수거되지 않고 불법으로 소각돼 구호를 무색하게 .. "이 지역을 포함한 금강과 대청호 주변의 행락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13명의 주민을 고용해 수거한 쓰레기는 전량 폐기물처리장으로 옮겨 소각한다"며 .."포대에 담긴 행락 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 조사하고, 재발방지 대책도 세우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이 지역에서 쓰레기 불법 소각과 종량제 봉투 미사용 등으로 적발된 사범은 1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