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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분쇄기’ 금지로 갈까···“하수도 감당 불가”vs“산업 말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직장인 박모(29)씨는 지난 8월 경기 안양시에 신혼집을 마련하면서 주방용 오물 분쇄기를 처음 구매했다. 그는 분쇄기 설치 후 음식물 쓰레기를 버려본 적이 없어 편하다고 했다. 다만 미생물 방식 제품으로만 알고 있을 뿐 정확한 처리 과정은 모른다. 박씨는 "환경 오염에 영향을 미칠 거라곤 생각하지만, 사용 편의성이 너무 좋다. 주변에도 구매하는 이가 많.. "환경 오염에 영향을 미칠 거라곤 생각하지만, 사용 편의성이 너무 좋다.....환경부에 따르면 분쇄기 판매량은 2017년 11만4587대에서 지난해 17만.. 하수도법 33조2항에 따른 환경부 고시로 관리하고 있다... 환경부가 따로 실시한 하수 수질 분석 등에서도 비슷한 결론이 나왔다고 한다... 발의된 법안은 현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계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