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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 당사국총회 코앞인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슴둘레지름 80cm가 넘는 왕사스레나무(한국특산식물)가 잘려나간 슬로프 예정지. 사진 우이령사람들 제공 제12차 평창 생물다양성 당사국총회(9.29~10.17)에서 개최국인 한국이 스스로 가리왕산을 훼손했다는 국제적인 비난에 직면할 것으로 우려된다. 25일 산과자연의친구 우이령사람들과 녹색연합은 "18일부터 시작된 가리왕산 스키장 예정지 벌채가 .. 벌목구간 안에는 이식대상 수목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고 환경부 법적보호종이나 희귀식물조차 제대로 이식하지 않고 방치돼 있는 상태로 드러났다.....환경정책협의회(환경부 주최)에서 9월 29일부터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리는 생물다양성 당사국총회에 전세계에서 수많은 생물다양성 관련 전문가가 오니 우리의 국격을 위해 회의기간에는 벌채를 연기할 것을 요구했다...